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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세종경비단, 정부세종청사 방위태세 ‘이상무’지난 24일 민ㆍ관ㆍ경ㆍ소방과 통합훈련 가져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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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5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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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 세종시경비단 장병들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일대 국가중요시설 방호를 위한 통합방위작전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2사단 예하 세종시경비단과 11탄약창,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서, 청사관리본부, 세종 시설관리공단 등 9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세종청사 일대의 테러 상황과 중요공급시설인 지하공동구의 침투 및 재난 등 복합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된 대응능력을 구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기관별 초동조치, 화재진압 및 폭발물 처리, 인명구조, 테러범 진압 순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공포탄과 연막탄을 활용함으로써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군·경찰·소방의 신속한 초동조치와 실시간 유기적인 공조로 인질구조 및 테러범 진압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 계용준 이사장은 “세종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하공동구의 존재 목적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유사시 긴급복구 활동과 민·관·군·경·소방의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해 수용시설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은 “최근 청사 무단침입 사건 관련 방호체계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함에 따라 청사의 방호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됐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소방본부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앞으로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경비단장 김민석 대령은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방호를 위한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경찰과 소방, 그리고 기관별 수준 높은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세종시의 안전을 완벽히 사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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