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운동이 시민 일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

▲바르기살기세종시협의회 최재민 신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기살기세종시협의회 최재민 신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최재민(63)씨가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24일 세종시 제2청사 다목적회의실에서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회계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최재민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종합감사보고에 이어 2020회계년도 결산의 건과 2021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원안대로 승인하고 정관 일부 개정(안)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최재민 신임회장은 최재민 법무사 대표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기군협의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355-D지구 세종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족통일 연기군협의회장, 연기군재향군인회장, 세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재민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정신에 깊이 공감해왔다”며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전임 회장들과 회원들의 열정과 참여로 닦아온 길을 따라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정신운동으로 확산돼 시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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