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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문서 상시 모니터링제’ 시행공문서 통제관 지정 등 불필요한 공문 감축…학교 교육활동 전념 지원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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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5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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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불필요한 공문서 감축을 적극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공문서 감축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체 공문 생산건수를 살펴보면 2019년 108,846건, 2020년 104,265건으로 전년대비 4,581건(4.2%)의 공문서가 감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방역과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교사들이 수업, 학생상담, 생활지도 등 교사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공문의 지속적인 감축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공문서의 양적 감축과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공문서 상시 모니터링제’를 운영한다.

학교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개선이 필요한 문서로 판단되는 경우에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업무관리 시스템 내 ‘공문서 모니터링’ 게시판에 신고하면 된다.

담당부서는 해당 문서를 생산한 기관(부서)에 신고된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상시 안내한다.

시교육청은 또한, 본청 각 부서장을 ‘공문서 통제관’으로 지정·운영해 학교 발송 문서 감축을 위한 이행 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공문서 통제관은 학교로 꼭 발송해야 될 공문인지, 동일·유사 내용의 공문인지, 수신이 반드시 필요한 기관에 발송되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공문없는 주 운영 ▲단순 알림 문서 공문게시 활용 ▲외부 공문 관리 프로그램 운영 ▲통계성 자료 요구 최소화 ▲공문서 분류 표시제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문서 감축을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의 불필요한 공문을 최소화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는 것이 결국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모든 역량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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