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놀이·체험형 포토존 등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

▲국립세종수목원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문화공간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문화공간을 운영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수목원으로 떠나는설맞이 추억여행’이란 주제로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문화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내 축제마당 일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체험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설맞이 문화공간에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 굴렁쇠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과거 선조들의 삶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이 준비됐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수목원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발굴하여 국민이 행복한 국민의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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