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취약지역 방역·소독 지속 실시

▲고엽제전우회 세종지부가 코로나19 특별 방역단을 출범시키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 세종지부가 코로나19 특별 방역단을 출범시키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유충국)은 지난 11월 6일 유충국 지부장을 비롯해 김한일 호국안보부장, 이두희 복지사업부장 등 임원과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특별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충국 고엽제전우회 세종시지부장은 “세종지역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돼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특별 방역단은 세종지역 충령탑을 시작으로 보훈회관, 조치원역, 호수공원, 버스정류장과 조치원 재래시장등 세종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앞으로 주1~2회 지속적인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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