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세종시 > 정치
강준현 의원 “공공재 부동산, 소수 독점 따른 과도한 이익 옳지 않아”주택임대사업자 1명 760호…상위 10명 평균 528호 보유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8  14:36:4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강준현 국회의원.

민간주택임대사업자 중에서 최다주택보유자의 보유물량이 760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민간주택임대사업자 현황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임대사업자 A씨가 760호로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28일 밝혔다.

두 번째로 많은 주택을 보유한 B씨는 591채를 소유하고 있었고, 3번째인 C씨는 586호를 임대해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민간임대주택 보유 물량 상위 10명의 평균 보유량은 1인당 527.6호에 달했다.

전국의 임대사업자는 52만 9,946명으로 160만 6,686호의 주택을 평균 3호씩 보유하고 있었으며, 거주지를 시·도별로 분석해보니 서울이 19만 1,3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6만 3,826명, 부산이 3만 1,89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전체 임대사업자의 28.2%에 이르는 5만 3,919명이 이른바 강남 3구라 불리는 송파구(2만 1,301명), 강남구(1만 8,295명), 서초구(1만 4,323명)에 거주하고 있었다.

외국인 임대사업자의 보유물량도 상당했다.

전체 2,448명의 외국인 임대사업자가 6,650호의 보유해 평균 2.7호의 주택을 임대 중이었으며,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한 외국인 D씨는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며 국내에 85호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상위 외국인 임대사업자 10인이 보유한 주택은 평균 48.6호에 달했다.

이에 대해 강준현 의원은 “소수의 주택임대사업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을 보유하며 주택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다”며, “공공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소수가 독점하며 막대한 임대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종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로 70, 4층(수정웨딩타운)  |  대표전화 : 044) 867-6676~7  |  팩스 : 044) 862-0030
등록번호 : 세종, 가00007   |  발행인 : 주식회사 세종매일 이종은  |  편집인 : 이종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평선
Copyright © 2021 세종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