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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순항’250톤급 지붕 철골 설치 완료…내년 5월 준공 목표
신광철 기자  |  skc46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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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6  1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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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관)가 250톤급 지붕 구조물(철골트러스) 인양을 완료하는 등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6동 맞은편에 건립되는 본 시설은 부지 1만6천㎡, 건축 연면적 3만6천㎡에 지상2층, 지하2층 규모로서 다목적홀, 풋살장, 수영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로 건립한다.

본 건축물은 지난 6월, 다목적홀 지붕 구조물을 설치했고, 이번 풋살장 지붕에 유선형 입체 외관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주요 골격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풋살장 지붕에 설치된 구조물은 약 250여 톤의 원형 구조물로 지상에서 조립한 후 200톤급 크레인 2대, 300톤급 크레인 2대로 5시간에 걸쳐 수직으로 들어 올려 이미 설치된 철골기둥에 연결해 설치했다. 

본 공정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 관계자 간 수차례 인양계획 협의, 사전 안전교육, 추락방지 조치와 더불어 기존 지하층의 안전을 위한 가설보강 부재 설치 등 구조 보완 조치를 취한 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붕 구조체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이후 외부 마감공사인 비정형 외장 패널이 올 연말까지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에 내부 마감 및 조경공사 등을 거쳐 5월경이면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은 체육시설 준공 이후 즉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적기 운영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체육시설이 운영되면 세종시 관내 부족했던 수영장 시설 확충과 더불어 공공체육시설로 처음으로 실내 풋살장을 갖추게 됨으로써 이전공무원 및 시민 등의 체육활동이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지붕 구조물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내·외부 마감공사 등 계획 일정에 맞춘 공사추진 여건이 마련됐다”며 “향후 공사도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로 준공 후 적기 운영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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