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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항공방제 실시일손부족 해결 및 농약안전사고 예방 기대
신광철 기자  |  skc46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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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3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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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세종농협 수도용 공동방제(드론 항공방제)팀이 방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달부터 한 달반 가량 계속된 장마로 병·해충이 극성을 부림에 따라 금남면지역 41개 영농회 620농가, 430ha에 해당하는 수도작 농경지에 지난 13일부터 드론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기상여건이 매우 열악해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이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고 추가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없애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신속하게 적기방제에 나섰다.

이번 드론항공방제는 오전5시부터 11시, 오후4시부터 저녁8시까지 실시하며 친환경농가와 양봉, 과수, 채소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공동방제에서 제외 해 실시하며 약제로는 살균제(헬리건), 살충제(올인원),영양제(규산)를 사용하고 있다.  

남세종농협은 지난해까진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수도작 공동방제를 진행하였지만 방제기간이 길고, 농로가 좁아 진입하기 힘든 농지는 사고위험성이 높아 방제취약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드론항공방제를 도입한 봐 있는데 이번 공동방제는 병충해의 확산방지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 조합원의 농약중독 등 농약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이 드론항공방제 현장에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이는 농촌지역의 노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부족을 해소함은 물론 비용의 70%를 남세종농협에서 지원하여 실시하는 만큼 조합 농업인의  소득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신상철조합장은“앞으로도 저희 남세종농협은 경영여건이 허락하는 한 농업인 조합원에게 소득 기여 효과가 크고 농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익성 비용 부문에 예산을 최대한 많이 편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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