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가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별칭 및 마스코트 공모전을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어깨동무’의 제안으로 진행돼, 청소년센터를 상징하며 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내용,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부각할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기면 된다. 

별칭은 온라인링크( https://forms.gle/JVVvW7zt56XTKNeq8)를 통해 마스코트는 손그림일 경우 사진촬영, 이미지일 경우 이메일 (jcw7939@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의 적합성, 활용성 및 독창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는 다음 달 1일 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조치원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온라인·비대면 활동 콘텐츠를 청소년들에 제공하고 맞춤활동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청소년센터(044-867-7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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