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까르미’ 사업…도배·장판 시공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바르미까르미’ 사업을 시행한다.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바르미까르미’ 사업을 시행한다.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욱·정종길)가 지난달 28일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바르미까르미’ 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주거시설 노후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부강면 문곡리 저소득 가구를 선정해 실시됐다.

이날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부강면 직원 및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도배 및 장판 시공하고 가재도구를 청소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봉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사업을 실시됐다.

정종길 위원장은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함께 부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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