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 창간 26주년 기념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세종매일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지금 우리는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 시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 국민의 열망과 응원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정부예산 반영, 대통령 세종집무실 이전 TF 구성 등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세종시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세종형 자치모델을 구축해 대한민국 풀뿌리 주민자치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종시의 꿈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지역사회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지역 사회가 튼튼해야 온전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종매일은 그동안 국가와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국민의 여론의 모으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의 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세종매일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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