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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교육청, 체험·방과후 교육 ‘맞손’전국 최초 지자체·교육청 협업…지역교육자원 발굴 및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공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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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4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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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조성두 국장(사진 우측)과 세종시청 이홍준 과장이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이 24일 시청에서 합동 브리핑을 통해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2020년도 사업 계획’을 밝히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월 설립돼 운영기반 구축 및 아동과 청소년의 체험학습과 방과후 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해 왔고 오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비전 선포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이날 ‘함께 소통하며 교육이 문화가 되는 행복교육공동체’를 실현을 위한 3대 전략 목표와 9개 추진과제을 제시했다.

먼저 세종시 지역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민·관·학의 연계·협력의 조정자로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방향,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는 운영협의회를 월 1회로 정례화하는 한편, 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교육공간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풀뿌리 교육자치의 기반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서 나서 교육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간 기부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역할 분담을 통해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기본교육과정 운영 △교육 공간·강사 지원 △교육 과정 개설 및 운영 등을, 교육지원센터는 △심화교육과정 운영 △교육 프로그램 기획·제공 △교육참여자 모집 등을 담당한다.

이어 양 기관은 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거점형 마을방과후 활동을 올해 대평동·한솔동에서 내년엔 아름동·고운동 남측·새롬동·보람동으로 확대해 총 6개소에서 운영한다.

아울러 마을 방과후·체험학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구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시청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이 세종시교육청과의 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조성두 기획조정국장과 세종시청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세종시청과 교육청은 지역사회, 학교의 긴밀한 협력속에 아동과 청소년들이 나은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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