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득 단장 “봉사활동 통해 바르게살기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파랑새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파랑새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12일 세종시 조치원청사에서 파랑새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랑새 봉사단은 신용득 단장을 중심으로 20명으로 출범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서비스와 대중교통 일일 안내원, 독거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8월 임원회의에서는 9월 전국대회와 일본제품 불매 및 한국기업 피해 방지를 위한 국민운동과 창립 30주년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국가와 사회의 건전생활문화 운동으로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신용득 파랑새봉사단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름대로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파랑새봉사단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진실, 질서, 화합의 가치를 생활 속 깊이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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