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역방재단이 파리떼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지역방재단이 파리떼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영철)이 파리떼 박멸에 앞장서고 있다.

4일 자율방재단은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일원 밤농장에 발생한 파리떼 출몰 관련해 방역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세종시방재단원투입 방역살포작업조 및 인근도로 이동차량 교통정리조로 나눠 활동했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방역 작업에 여러 힘든점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세종시와 협력해 파리떼가 한 마리도 남김없이 사라질때까지 방역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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