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운동 및 금강 산림박물관서 산림 중요성 인식

 ▲2019 녹색생활실천대회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녹색생활실천대회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 및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녹색생활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정부컨벤션센터 및 국립도서관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주변 환경 청결 캠페인과 함께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금강 산림박물관을 찾아 자동차부제 운행 참여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플라스틱 및 비닐사용 자제하기, 생활주변 청결활동에 나부터 앞장서자는 결의문을 낭독 채택한 후 산림박물관 시설을 견학하며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연동면위원회 임준수 위원장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운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고귀한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1,200여 회원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청결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좋은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녹색생활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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