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가 25일 영농급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가 25일 영농급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오병덕)는 25일 세종시 조치원읍 연서면 용암저수지에서 운영대의원 및 지역농업인, 지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영농급수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암저수지 경과보고, 풍년기원제, 저수지 통수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덕 지사장(사진 오른쪽)이 금강건기 강전도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병덕 지사장(사진 오른쪽)이 금강건기 강전도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영농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금강건기 강전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수질 관리 등을 통해 관내 2,651ha의 농경지에 양질의 농업용수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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