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시켜 주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안녕하십니까? 세종경찰서장 김정환 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눈과 귀가 되어 언제나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신문, 세종매일의 창간 25주년을 33만여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행정중심의 핵심도시로써의 위상과 면모를 갖춘 세종특별자치시의 시민들에게 한결같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세종매일 이평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시민의식과 여론을 형성하며 아픔을 대변하는 언론사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면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언론매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세종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존경과 배려’를 바탕으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범죄로 부터의 ‘불안’ 교통 등 생활 속의 불편, 각종 경찰업무로 부터의 불만, 즉 3不요인 해소를 위해 CCTV 등 선진 인프라를 활용한 ‘삼각 포인트 순찰’, 학교 폭력 등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나를 찾아줘’, 신학기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굿모닝 해피스쿨’ 등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고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300여 세종경찰은 명품 도시답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런 일련의 모든 경찰활동이 소기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세종시 안전을 위한 경찰의 노력에 세종매일이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세종매일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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