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부강면위원회(위원장 조종석)는 세밑에 몰아친 강추위 속에서 안타까운 화재현장을 찾아 온정을 베풀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바르게살기부강면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세종시 부강면의 화재현장을 찾아 홀로 거주하던 80세 고령의 할머니를 위로하며 현장복구와 함께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매서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에는 오남영 이장, 채평석 시의원, 소순석 동부농협조합장, 김일호 바르게살기운동새종시협의회장과 새마을 지도자들도 함께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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