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커피 맛과 자연환경 선사

매서운 강추위에 몸은 움츠려질 들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 더욱 간절해지는 시기.
나만의 커피를 마시며 나만의 자유를 갖는 ‘No.12’가 세종시에 찾아 왔다.

▲‘No.12’ 세종다온숲 전경.
▲‘No.12’ 세종다온숲 전경.

‘No.12’는 고급 글램핑장과 대규모 워터풀장 등을 갖추고 사계절 휴식 공간을 표방하는 다온숲(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292-1)에 위치해 있다.

‘No.12’에는 로스팅 실이 있어 12개의 원두를 볶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거쳐 12개의 원두는 20g씩 개별 포장돼 각각의 원두 향미와 맛을 지닌채 선택을 기다린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게이샤를 필두로 10가지의 스페셜티급의 싱글오리진 원두와 2가지의 블렌딩 원두 중 원하는 커피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 후 이제 남은 것은 잠깐의 기다림과 여유를 만끽하는 것 뿐.

이렇듯 ‘NO.12’는 커피 그 자체만으로 매력적이지만 ‘다온숲’에 위치한 만큼 넓은 잔디광장과 나무들로 이뤄져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겨울철 설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층으로 구성된 ‘NO.12’는 각층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으로 친구, 연인, 가족, 회사 동료 등 인원 및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No.12 세종다온숲 관계자는 자신있게 말한다.

“No.12 브루잉 로스터리는 단순히 내린 커피가 아닌 각 원두의 개성이 살아있는 한 잔의 커피를 내리는 곳이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커피의 맛을 선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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