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체육 발전 부문 특별상, 농촌·농업발전 부문 특별상

▲정원희 소장이 풀뿌리자치대상 교육·문화·체육 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원희 소장이 풀뿌리자치대상 교육·문화·체육 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원희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정원희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이 교육·문화·체육 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원희 소장은  “그저 묵묵히 걸어왔던 길이고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런 뜻 깊은 상을 타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소 교육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정 소장은 오늘날 스승의 모습에 대해 “선생님들은 직업인으로서의 교사가 아니라 스승으로서의 교사, 선생님으로서의 교사가 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조국의 미래를 위해 가르침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진정한 스승”이라고 말하며 선생님에게 용기와 힘을 주자고 당부했다.

▲오흥교 회장이 풀뿌리자치대상 농촌·농업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흥교 회장이 풀뿌리자치대상 농촌·농업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흥교 전 연기군농업경영인 회장

농촌·농업발전 부문 특별상에 오흥교 전 연기군농업경영인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회장은 세종시 전동면 출신으로 과수 농사 등 농업에 35년이상 종사했고 각종 농업 단체장직을 역임하면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오랜 농업 경험에도 불구하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농업 및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 회장은 농림부 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세종시장 감사패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갖고 있다.

오흥교 회장은 “오늘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세종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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