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상, 행정종합대상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오늘 ‘2018 풀뿌리 자치대상’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행복한 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종천 의장은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대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시정과 교육 행정 전반에 관한 견제와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김 의장은 ▲(전) 제6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 ▲(전)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전)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대전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

2018 풀뿌리자치대상 ‘행정종합대상’에 3선의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이 선정됐다.

박 청장은 지난 2010년 7월 민선자치 5대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6대·7대 중구청장으로 지방행정을 이끌고 있다.

그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고 특히 지난해 6월 지방채 122억원을 전액 상환해 빚없는 중구를 실현 하는 등 지방행정을 원활히 수행해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중구의 구정목표를 ‘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로 정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최, 족보대학 운영, 효문화 체험 학습 등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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