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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내년도 시정운영 담아 시정연설시의회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당부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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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8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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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이 28일 열린 제203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7월 시민의 많은 지지와 기대 속에 민선7기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5개월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기대, 삶의 현장에서 절실하게 제기하신 요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5개월 간 주요 활동으로 △정책자문위원회와 주민배심원제 마련 △개방형 브리핑실 복원 및 매주 브리핑 실시 △매월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방문 △세종시와 상생협력 20개 과제 추진 △마곡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속대책 마련 △제64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구)공주의료원 부지 활용을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 활동 등을 꼽았다.

이어, ‘풍요로운 상생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일잘하는 혁신시정’, ‘시민행복 선도복지’, ‘활력있는 지역사회’ 등 시정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내년도 구체적인 시책 로드맵을 제시했다.

내년도 김 시장이 밝힌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첫째,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일자리위원회 신설, 계층별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설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시정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둘째,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 우금치전적 정비사업 등 역사유적 복원 및 정비, 공주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셋째, 시민소통 100인 위원회, 365일 ‘시민의 방송’ 설립 등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일잘하는 혁신시정을 구현하는 한편, 안전-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데이터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넷째,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시민행복 선도복지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 다섯째, 읍·면·동 지역 인프라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교통환경 개선, 재해재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시민들 스스로 자생력있는 지역발전 시책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며 내년도 시정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9.3% 증가한 총 6500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가 사실상 출발하는 2019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공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11만 시민 여러분과 시의원 여러분께서도 위기를 기회로, 침체를 도약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시민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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