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 실시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토이스토리’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지사장 김정연)는 올 한 해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6년 창단해 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지사 재능기부 봉사단 ‘토이스토리(Toystory)’는 전국 17개시도 중 14세 이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을 착안해 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들과 함께 블록 장난감을 조립하고 제공하는 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고, 올해는 5월부터 8월까지 ‘세종중앙‘, ‘세종’, ‘사랑나눔’, ‘중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조립활동을 진행하였다. 내년에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 김정연 지사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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