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 복드림 이벤트’…1등 100만원 경품 수령

▲정종춘 세종우체국 국장이 1등 당첨 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춘 세종우체국 국장이 1등 당첨 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우체국(국장 정종춘)은 지난 17일 우체국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우체국금융 릴레이팡팡! 복드림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금융을 모토로 우체국예금 고객 수수료 면제 시행과 우체국예금 70조 달성을 기념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종지역 기존 이용고객과 신규고객이 폭넓게 참여했다.

참여고객 1,500 여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추첨해 당첨자를 선정해 대상 100만원 상품권 등 등 총 33명의 당첨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정종춘 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세종지역 주민들이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분 좋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우체국을 이용하고 사랑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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