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운행…올해는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

 
 

세종시는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차례 늘려 운영된다.

또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오후 6시 30분~11시 30분)에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벽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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