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영학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임영학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영학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임영학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며 지키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8선거구 도담동(1~9통, 13~19통, 22통, 25통) 지역에 출마하는 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유용철 시당위원장, 시의원, 예비후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이경대·장승업·김선무·이충열 시의원이 참석해 임 예비후보의 필승과 선전을 기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나는 지역 현안 및 주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는 하는 것이 주민의 일꾼으로서의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10월 입주 후 지금까지 도담동에서 살아온 원년 동민으로 양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도담동 자율방범대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자유롭고 다양하게 소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는 동민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자유한국당 송아영 시장 예비후보 및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송아영 시장 예비후보 및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및 주민을 위한 선거공약으로▲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예산 확보 ▲도담동 주민 의료비 혜택 및 의료서비스 지원 방안 마련 ▲구청 조기 착공 노력 ▲방축천 테마 공원 조성 ▲도담동내 우체국 건립 ▲기숙형 독서실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이경대 시의원은 “오늘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내가 출마한다고 생각하고 같이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선거를 통해 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임영학 예비후보는 ▲전) 세종시(연기군) 학부모 연합회 회장 ▲전) 세종시(연기군) 교복 공동구매 위원장 ▲현) 양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도담동 자율방범대장 ▲현)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현) 도담동 1통 통장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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