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이춘희

           ▲이춘희 시장.
           ▲이춘희 시장.

세종매일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세종시와 함께, 세종 지역의 정론지로서 크게 성장하기를 29만 세종시민과 더불어 기원합니다.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고 폭넓게 수렴하고 대변하여,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에 오늘의 세종매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충청권 정론지로서 독자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40개 정부기관과 15개 국책연구소가 이전하여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자리 잡았고, 이제 완전한 행정수도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세종시의 새로운 성장에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매일이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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