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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음 달 1일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행정수도 공감대 확산…청춘조치원·읍면 복컴 등 지역균형발전도 강화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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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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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균형발전국장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종시가 다음 달 1일 ‘국가균형발전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국에 알린다.

세종시균형발전국(국장 김성수)은 지난 11일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와 균형발전 상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공감대를 확산하고 세종시내 지역균형발전에도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를 위해 ▲균형발전과 도시 성장 ▲젊은 도시 조치원 ▲품격있는 문화도시 ▲도농상생 발전 등 4대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먼저 다음 달 1일 지역발전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세종컨벤션센터 및 호수공원일원에서 공동개최한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 세종시 발전과제 등을 논의하는 혁신포럼, 세종시 변화상을 보여주는 기획전시 등이 준비된다.

또한 국조실, 국토부, 행복청 등 유관부처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국정과제 이행, 자족기능 확충방안 등을 중점 논의한다는 방침으로 특히 행복청과의 사무이관 후속절차의 원활한 이행과 공동현안 가시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농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연동면·한솔동 복컴을 착공하고 오는 8월까지 조치원 제2복컴 건립 설계용역이 진행이다.

특히 전동면·금남면·부강면·전의면 등 2단계 복컴을 건립을 위한 ‘복컴 건립협의회’ 구성돼 주민 의견수렴 등이 올해 본격화된다.

두 번째로 ‘젊은 도시 조치원’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세종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중심시가지형 사업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연차별 시행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또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 조성과 소음·진동 공해 해소를 위해 ‘왕성길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사업’과 ‘조치원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등도 추진된다.

시는 또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나서 문화공연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아트트럭, 길거리공연 등으로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아트센터 건립을 본격화해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아울러 지역 거점 도서관 확충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시립도서관을 착공하고 신규 복컴 도서관 4개소(대평, 새롬, 고운B, 소담)도 확충한다.

마지막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도농상생 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동체 대학, 마을공동체 육성사업으로 주민역량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 지정·재정 지원 공모(연2→3회)와 인건비 지원을 확대(8→10억)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한다.

김성수 균형발전국장은 “올해에는 시민역량을 결집해 국가와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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