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상 김여나 학생 등 총 5명 수상

 
 

새롬중학교(교장 손경준)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1개월동안 공모를 진행한 ‘제41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1학년 김여나 학생등 총 5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제41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발명에 대한 배움과 탐구활동을 증진시킴으로써, 창의적 발명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등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상상속 발명이야기’를 주제로 전국의 초·중학생 또는 만 7세에서 15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롬중은 김여나(특허청장상), 이태림(한국발면진흥회장상), 김유림(POSCO회장상), 윤가희(전국경제인연함회장상), 박수영(한국과학창의재단장상) 등 총 5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경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탐구·실험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한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평상시 품어왔던 발명에 대한 생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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