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서

 
 

소프라노 박양숙의 열두번째 독창회가 오는 2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는 2017년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기초예술창작지원사업(공연예술 음악)개인부문에 선정돼 개최되는 공연이다.

박양숙씨는 깊이 있는 서정성과 화려한 고음,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한국의 마리아칼라스’로 불리며 ‘CASTA DIVA’(정결한 여신) 타이틀로 깊어가는 가을 밤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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