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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 ‘위험천만’… 주민 신고로 응급 복구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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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8: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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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업자가 아스팔트를 걷어낸 후 지하에 들어가 지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8일 전의면 유천리 427-5 일원의 오류골길 일부가 지반침하로 내려 앉았다.

바로 밑으로 국도1호선이 관통하는 길로 평소에 인근 유천리 주민들이 농기계를 끌며 자주 이용하는 통로로 자칫 야간에 사고가 초래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속히 전의면사무소 등에 신고해 안전조치가 취해져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9일 임시복구가 완료돼 정상 통행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예전에도 조금씩 침하현상이 발생해 그때마다 아스팔트로 덧씌우는 임시처방만 계속돼 위험이 상존했다고 지적했다.

침하 원인은 지반이 제대로 다져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도 1호선 관리 주체인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빠른 시일내 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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