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기도원 창립 35주년 기념 예배 및 출판기념회 개최

 
 

은혜기도원 전은혜 원장이 은혜기도원 창립 35주년 기념 예배 및 신묘막측 신앙간증 ‘밑져야 본전’ 출판 기념회 및 지난달 31일 은혜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특히 ‘밑져야 본전’ 출판기념회는 지난 2011년에 출판한 전 원장의 인생역정을 소개한 자서전의 성격인 ‘하나님이 택한 여인’에 이은 두 번째 출판으로 신앙간증을 중심을 책을 엮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 원장은 간증집 ‘밑져야 본전’을 소개하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없이는 35년은커녕 3개월도 지탱하지 못했을 것임을 그동안의 쌓이고 쌓인 간증으로 확인했다고 말한다.

전 원장은 조치원 조용한 시골구석의 18세 소녀를 하나님이 부르셨고,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고 믿음의 기도이기에 하나님의 응답으로 오늘 은혜기도원 35주년을 맞이해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일생의 근원이 신앙간증에 있고, ‘신앙 간증’은 창조 이래 현재까지 그리고 주님 오실 그날까지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우리의 삶속에서 일하신 은혜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은혜 원장은 “하나님이 나에게만 영적 체험에 의한 풍성한 간증을 주지 않는다. 믿고 구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의 말씀에 의해 응답을 준다”며 “이 책을 통해 예고없이 밀려오는 고통과 절망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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