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시행… 봉암리 주민 이동편의 개선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5일 첫차부터 1000번(홍익대~반석역) 버스가 연서면 봉암리 정류소(신도시 방면- 윤가네들깨수제비, 조치원방면- 건너편 지하차도 인근)에 정차한다고 밝혔다.

1000번 버스가 봉암리 정류소에 정차함에 따라 봉암리 주민 3,000여명의 신도심간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연서 치안센터, 서세종농협, 연서면 봉암출장소, 연서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000번 버스는 홍익대~반석역을 1일 150회 운행하고 있으며 첫차는 오전 5시 30분부터 막차는 0시 20분까지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www.sctc.kr)와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sej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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