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내 읍·면지역 비위생매립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21개소의 비위생매립지를 조사해 조치원읍 죽림리 매립지 등 8개소의 정비를 완료했고 현재 연서면 월하리 매립지를 정비중이며 , 오는 2018년까지 금남면 용포리 매립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일부 미확인 매립지가 발견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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