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오후 4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형극 ‘달라도 괜찮아’ 공연을 오는 다음 달 2일 오후 4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인형극 ‘달라도 괜찮아’는 사자와 토끼 등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나와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연 관람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27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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