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farm 이야기숍 및 로컬푸드 매장, 축산 식품 등 구비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이 오는 21일 정식 개장한다.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이 오는 21일 정식 개장한다.

세종정부종합청사 인근 NH농협세종통합센터內 지상 1층에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점장 박원진)이 오는 21일 정식개장한다.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은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하나로유통 직영점으로, 6차산업 NH farm 이야기숍 및 로컬푸드 매장, 축산· 가공식품 코너 등을 배치해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판로 확대는 물론,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중점 판매한다.

 
 

정식 개장을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주요 행사품목으로는 신선한 우리농산물 딸기, 사과, 참외, 감귤 등 초특가전과 목우촌삼겹살, 한삼인을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개장식 당일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지급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세종청사점 개장에 따른 6차산업 제품의 판로확대지원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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