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세종시
농식품부, 달걀 및 산란계 수입시 운송료 50% 지원2월 말까지 제공… 이르면 다음주말 첫 신선란 수입
세종매일  |  ygnews@emp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6  18:44:5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정부가 달걀 값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달걀 수입을 원하는 국내 업체에 항공 및 선박 운송비 50%를 지원한다. 알 낳는 닭인 산란계를 수입할 경우에는 운송비는 물론 검역비도 50%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달걀 수급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달걀을 항공기 및 선박으로 수입할 경우 운송료를 50% 지원한다. 항공운송비의 경우 톤당 최대 100만원, 해상운송은 톤당 최대 9만원이 지원 한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지역에서 달걀 생산량이 늘고 있어 2월 말 국내 달걀 가격 및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항공료와 할당관세 지원을 받은 업체들이 달걀을 수입해 한개당 310원 정도에 국내에 유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290원대에 유통할 수 있도록 미국과 계약을 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련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면 설 전에 2~3번은 달걀을 수입해 올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미국 달걀 수출 작업장에는 국내 업체 14개가 등록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검역증명서 승인 등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말에 신선란이 수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산란계를 수입할 경우에도 검역비와 운송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AI로 인한 산란계 대규모 살처분 피해에 따라 AI 비발생 국가에서 오는 3월까지 산란계 병아리 13만마리를 수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신선란 및 달걀 가공품 8개에 대한 할당관세 물량은 9만8600톤으로 확정했다. 품목별로는 신선계란 3만5000톤(시장유통 1만8989톤, 가공용 1만6032톤), 냉동전란 2만9000톤(시장유통 5585톤, 가공용 2만2415톤), 냉동난백 1만5300톤(가공용), 난황냉동 1만2400톤(가공용) 등이다.

[관련기사]

세종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충현로 28, 대산빌딩 202호  |  대표전화 : 044) 867-6676~7  |  팩스 : 044) 862-0030
등록번호 : 세종, 가00007   |  발행인 : 주식회사 세종매일 이평선  |  편집인 : 이평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평선
Copyright © 2017 세종매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