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 복컴내 설치…증명서 발급, 복지업무 처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일부터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보람·소담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3생활권 입주민들은 이동민원실에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발급, 전입신고, 복지업무 등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지난해 3월부터 시청 1층 로비에 임시로 보람·소담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왔으며, 보람동 복컴 준공에 따라 이전 운영하게 됐다.

세종시는 보람동주민센터가 개청하기 전까지 보람·소담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체육시설,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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