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싱싱세종’ 디자인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세종시는 여러 개의‘싱싱세종’디자인 중에서 최종 후보(안) 2개를 선정했다.

2개 후보(안)을 대상으로 시청, 세종로컬푸드직매장 도담도담 싱싱장터, 한솔동·도담동·아름동·종촌동 복합커뮤니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24개소에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다.

세종시의 농특산물 공동상표 이름 ‘싱싱세종’은 소비자, 생산자, 전문가,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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