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부회장 ‘국민포장’ 수상…전국회원대회서 수상 쾌거

▲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 회원들이 전국회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 회원들이 전국회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도 빛났다.
명품 세종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바르게살기)는 지난달 27일 부산광역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그간의 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국회원대회에 세종시협의회는 13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해 국민포장 (시협의회) 이정임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연서면위원회) 신원호 위원장, 행자부장관 표창 (부강면위원회) 조종석 위원장과 (전동면위원회) 홍성용 위원장이 수상하는 등 쾌거를 올렸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시협의회 이정임 부회장은 “먼저 수상의 영광을 우리 회원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지금까지 바르게살기운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가꾸면서 지금의 영광도 누리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유용철 회장과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정임 부회장(왼쪽부터 두번째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용철 회장과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정임 부회장(왼쪽부터 두번째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임 부회장은 “오늘날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바르게살기운동이 우리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라고 강조하며 “국민운동을 널리 알리고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사랑과 정성을 다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용철 회장은 “오늘 전국회원대회에서 여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동안 우리 회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에 자만하지 않고 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현재 15개회 조직에 700여 명의 회원이 시민의식개혁운동, 자연보호녹색생활실천운동, 법질서 지키기 운동, 청소년보호운동,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조직의 수범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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