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찾아 침수가구 전기 복구 ‘구슬땀 ’

 
 

세종시(시장 이춘희)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척척 해결해온 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척척세종’이 울산 수해복구 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척척세종 반원들은 지난 9일 휴일을 반납하고 제18호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  북구 농소3동을 찾아, 전기복구, 콘센트·형광등 교체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척척세종은 평소 공공시설물 긴급보수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세종시민의 안전과 행복도우미로 활동해 왔다.

이희찬 반장은 “척척세종의 봉사활동이 울산  주민들의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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