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세종시투자교실강사
  김태용 세종시투자교실강사

많은 분들이 세종시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어떤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상당한 양도차익이 가능할까? 개발 초창기에는 세종시 부동산에 깃발을 꼽기만 하면 돈을 버는 시대였다.

그러나 2016년 9월 현재 토지는 가격의 상승과 양질의 토지 부족으로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고, 상가는 고 분양으로 임차인들이 폐업을 하면서 공실이 속출하고 있다.

그나마 움직이는 시장은 아파트와 분양권 시장이나 분양권은 전매제한 물건을 전매한 부동산 업소의 단속과 중개업자들의 구속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종시 어떤 부동산을 매수해야 남들보다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할까?
그림은 세종시 부동산 중 ”보존·생산관리 토지 사 계획관리 만드는 요령”으로 많은 개척자들이 “개척의 땅” 세종시에서 성공하는 사령관이 되었으면 한다.

▲보존·생산관리 토지 사 계획관리 만들기
보존·생산관리 토지가 계획관리로 용도가 상향되면 토지의 가격은 얼마나 상승할까? 보존·생산관리 토지의 건폐율·용적률은 20·80%지만 계획관리는 40·100%여서 건폐율은 2배 용적률은 1.25배 높아 단순 비교로도 2배 정도는 상승 가능하다.

보존·생산관리 토지가 3.3㎡로 70만 원 정도라면 150만 원 정도는 갈 수 있다는 예기다. 그럼 어떤 토지가 보존·생산관리에서 계획관리로 용도가 변할까?
그림은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 43-1 번지다.
2016년 생산관리에서 계획관리로 용도변경되었는데 용도변경 사유는 “계획관리 지역과 연접한 생산관리 지역의 조정”이다.

그럼 계획관리와 연접한 보존·생산관리 토지 전부가 계획관리로 용도 상향 가능할까
“여건 충족하기”에 따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지만 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충족할 때는 가능하다.

요건이 충족되었다 해도 언제든지 계획관리로 용도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고 “세종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다.

▲다음은 농림지역이 계획관리로 용도변경 되는 경우의 수다.
△계획관리 지역 내 섬적 농림지역(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제외)
△계획관리 지역과 연접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의 용도지역 변경
△계획관리 지역과 연접한 보전산지 해제지역의 용도지역 변경
△계획관리 지역과 연접한 소규모 농림지역의 조정(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제외)
△주택이 입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을 계획관리로 변경
△농림지역을 인접한 계획관리 지역으로 변경(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는 제외)

▲다음은 농림지역이 보존관리로 용도변경 되는 경우의 수다.
△농림지역을 인접한 보존관리 지역으로 변경(농업진흥구역, 보전산지는 제외) △소규모 농림지역을 인접한 보존관리 지역으로 변경(농업진흥구역, 보전산지는 제외)
많은 분들이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대박을 터트리는 분들은 극소수다.

왜 그럴까? 다른 사람은 모르고 나만 아는 어떠한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부동산 업자들의 말만 믿고 단순 투지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은 모르고 나만 아는 어떠한 비법을 가질 때만” 가능하다.

정부는 아파트 시장과 상반되게 움직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 중 토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의 제도를 손 볼 예정이다.

“보존·생산관리 토지 사 계획관리 바꾸기”, “농림지역 토지 사 계획관리 바꾸기”, “개발제한구역 토지 사 개발제한구역 해제하기” 등의 비법을 터득하면 남부러울 것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키 위해 저 필자 김태용은 다음 달 중 세종시 새롬동 S빌딩 4층(백화점 부지 건너편, BRT 정류장 하차)에 대한민국 최초로 ‘김태용 재테크 마당’을 오픈, 강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되는 ‘농림·보존·생산관리·계획관리 만들기, 개발제한구역 해제하기’  등의 비법을 배워 모두가 부자가 되었으면 한다.
(문의:010-416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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