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비롯한 안건 42건 처리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는 지난 5일 본회의장에서 제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1일부터 1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한‘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세종시 청소년 문화카드 지원 조례안’등 31건의 조례안’, 그리고‘세종시의회 청원심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재단법인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 동의안’,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세종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종시 행복아파트 관리 및 운영의 위탁에 관한 조례안’,‘세종시 민속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35건을 의결했으며, 세종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수정·의결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는 연기면 수왕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방문해 회의 장면을 방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