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첫 예술이야기가 시작되다’

 
 

2016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향상음악회가 지난 27일 종촌동사회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친구들에게 첫 예술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첫 무대에 긴장하는 빛도 없이 이정구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초견 리듬 읽기와 손으로 리듬치기, 코다이 교수법으로 시창, 타악기와 리듬익기와 손으로 리듬치기 2곡 외 2주간의 연습으로  D Major와 놀자 외 3곡을 연주했다.

참가한 학생 모두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공유했으며 보는 학부모들까지도 음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긍정에너지가 느껴지기 충분했던 자리였다.

 
 

7월 매.마.수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우리들의 첫 예술이야기 향상음악회 2016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은 어린 친구들의 꿈을 돕는 것보다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과정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큰 가치를 부여했다.

음악회 관계자는 “오는 12월 정기연주회에 좀 더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며 “ 많은 시민들이 예술이야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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