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운영방식 적극 협조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와 충주 자전거 순찰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와 충주 자전거 순찰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김진벽)는 지난 2일 충주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대원, 내빈 등 70여명은 충주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를 벤치마킹해 발대한 충주 자전거 순찰대는 발대 후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여러가지 운영방식 등에 관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충주 자전거 순찰대도 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호반의 도시 충주시의 경찰 순찰차 들어가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순찰하게 돼 치안력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부대장 김종길(한솔파출소 경위)은 “최근 여성대상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등 시민과의 협력치안이 강조되는 시점에 맞추어 충주자전거 순찰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들과 적극 협조해 범죄없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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