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쓰기’ 우수작 시상식도 진행

 ▲유용철 회장이 사랑의 편지쓰기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용철 회장이 사랑의 편지쓰기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윤리의식 부재와 이기주의 만연에 따른 각종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국제농심관에서 안전 및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윤리 시민교육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경 강사의 ‘생활속의 안전의식 높이기’ 강연를 시작으로 안전윤리 시민교육 영상 시청,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의 ‘불법금융행위 신고모니터’ 양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금감위 관계자가‘불법금융행위 신고 모니터’ 교육을 하고 있다.
▲금감위 관계자가‘불법금융행위 신고 모니터’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위촉장 및 수료증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세종시장상, 세종시교육감상,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유용철 회장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필요조건인 안전문화 운동이 바르게살기운동을 시작으로 시민생활에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향후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효과적인 실천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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