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금남파출소는 농번기를 맞이해 이륜차량 및 농업용 4륜 오토바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도 알아보기 쉽도록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

농번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100CC 이하 오토바이를 이용go 농사일을 다니시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안전설비가 설치되지 않거나 노후로 인해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윤주화 금남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을 방문해 농번기 힘든 농사일로 인해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더불어 경운기, 오토바이 등에 야광반사지 부착을 해드리는 등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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