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8일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촌종합복지센터(센터장 이정수)와 이마트 세종점(점장 김효진)은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그림대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세종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으로 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 ‘환경사랑‘을 주제로 열렸다.

참가학생과 가족들이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그림그리기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풍선아트, 이니셜구슬꿰기, 전통놀이, 천연염색 등 체험행사와 가족‧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림대회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의 아동이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참가한 모두는 참가상을 받았다.

이정수 종촌종합복지센터 센터장은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그림대회에 참가해, 맘껏 솜씨를 뽐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의 웃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