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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장리유적, 프랑스~독일까지 행보한불수교 130주년 공주석장리유물 파리 전시 개막 참석
세종매일  |  yg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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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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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덕 공주시장과 네안데르탈 박물관장이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 구석기 유적지 최초 발굴지인 공주 석장리 유적이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주시가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구석기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주시 구석기 문화교류팀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유럽 구석기 연구의 선진지역인

   
▲ 한불수교 130주년 공주석장리유물 파리 전시 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와 독일 뒤셀도르프를 방문, 상호 간의 구석기문화 교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문화교류팀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시 국립 인류박물관((Musee de l'Homme)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원류 한국 구석기문화 특별전' 개막식에 참가해 한국 구석기학 연구의 단초가 된 공주 석장리유적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구석기문화의 시작인 공주 석장리 유적을 중심으로 석장리유적 출토 유물 9점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유럽의 중심에서 한국의 구석기문화를 공개하는 성과뿐만 아니라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개막식에는 다비드 푸쉐(David Foucher)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앙리 드 룸리 교수 등 역사·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공주시 문화교류팀은 5월 개최되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를 홍보하고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품격을 갖춘 공주시를 적극 알리는데도 힘썼다.

또 현재 석장리박물관 특별전시 중인 또따벨 유적이 위치한 페르피냥시와 공주시 국제문화교류 및 농특산품 판매 방안 등에 우호적으로 협의하고 향후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프랑스 방문에는 유서 깊은 박물관과 유적지를 공주시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이 주목된다. 지난 10일에는 세계 최고 역사(1793년 개관)를 자랑하는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의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다비드 브뤼노(David Bruno) 국립자연사박물관장과 면담하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1856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구석기인류가 발견되 곳으로 교과서에서도 소개돼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네안데르탈 유적이 위치한 독일 뒤셀도르프 메트만(Mettman)시에 있는 네안데르탈 박물관을 방문해 게르트-크리스티안 관장, 멜라니 분쉬 학예관 등과 면담을 실시했다.

면담을 통해 네안데르탈 박물관과 석장리박물관의 상호 전시교류에 협의하고 2018년 5월 구석기축제에 “네안데르탈 사람 특별전”의 공주시 개최를 이끌어 내는 등 한국 최초 구석기 국제교류에 주목된 행보를 보였다.

또한 2016년 백제문화제 때 네안데르탈 박물관 관계자 1인을 초청해 공주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로 했다.

황의병 문화재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구석기문화 도시로서 공주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구석기학 연구가 시작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관련 도시들과의 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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