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 농촌체험마을 방문… 환경정화 및 체리나무 묘목 식재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찾은 세동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찾은 세동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지난 7일 대전시유성구에 위치한 세동마을을 방문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160그루의 체리나무 묘목 식재 활동을 펼쳤다.

세동마을은 계룡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아직까지 고즈넉한 시골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바쁜 도시민들이 농촌 어매니티를 즐기러 자주 방문하는 마을이다.  

이날 세동마을 주민들은 마을을 찾은 공사 직원들을 환영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속적으로 농어촌 헌집 고쳐주기, 사회복지시설 지원, 대학생들과 연계해 농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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